미국의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1.29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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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회와 한국의회의 비교와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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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 번째 선진 의회 탐방 장소는 ‘여야가 없는 국회’, 바로 미국 국회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의회는 여야 구별을 특별히 하지 않는다. 비디오를 보면서 새로 알게된 사실은 미국의회에서는 ‘여당’, ‘야당’이라는 용어자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언 듯 생각하면 정책 대결을 용이하게 하려면 구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립보다는 타협이라는 미국의회의 특징상 다수당(Majority), 소수당(Minority)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미국의회와 한국의회의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보면
먼저, 청문회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청문회라고 하면 비리나 기타 큰 사건이 일어나면 하는, 말하자면 가뭄에 콩이 나듯이 개최된다. 하지만 미국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몇 십 건의 청문회가 개최된다고 한다. 이것을 통해서 사업이나 정책에 관해 청중을 설득시키고 구체적인 내용을 알린다. 청문회는 의원들의 자질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되는데, 만약 의원이 청문회를 소홀히 준비하면 의원 생명이 끝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라서 미국의원들은 밤늦게까지 국회 도서관에서 책과 씨름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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