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외환위기와 IMF
- 최초 등록일
- 2004.01.24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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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동아시아의 경제 성장
2) 동아시아 외환 위기
3) IMF
3. 결론
본문내용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는 급속한 발전과 공평한 소득분배를 보여 성장과 형평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잡았다. 그러나 97년 이후 외환·금융 위기를 맞이했다. 그 이유로는 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아시아는 자국 통화의 고평가로 인해, 우리 나라는 금융기관의 부실, 차입 위주의 기업경영으로 인한 대기업의 연쇄부도, 대외신뢰도 하락, 단기외채의 급증 등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금융위기의 영향은 국내 수요의 하락이다. 그러나 IMF는 아시아 국가 정부들에 긴축 재정정책을 사용하게 하고, 해외금융을 끌어들이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도록 고집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수요에 대한 충격이 더욱 악화되었다. 멕시코처럼 위기가 한 나라에 국한됐을 경우에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수출을 늘리고 수입을 줄임으로써 수습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동아시아처럼 지역 전체로 번진 경우에는 그런 해결이 거의 불가능하다. 즉, 아시아는 국내 수요의 확대에 더 크게 의존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아시아의 통화위기는 금융제도에 대해 심각한 수요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그러나 은행의 해외차입 중 많은 부분이 국내에서 달러로 재대출 되었고, 외국통화 차입 가운데 일부는 비금융 기관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렇게 해서 급증하게 된 부채 비용은 은행업계에만 국한되지 않았고, 차관 조건의 불이행 문제들과 신규 차관을 얻는 문제들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