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농아인 그는 누구인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1.21
- 최종 저작일
- 2004.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장애인들에게 다가가기를 꺼려하고 장애인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중에서 잘못된 점이 많지만 장애인들도 우리 비장애인들에게 알고 있는 점들 중에서도 잘 못된 점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각장애인이든 건청인이든 서로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 강하게 하는 것은 역경이요 고난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특수교육학과 어느 교수님이 쓰신 수퍼맨과 오뚝이란 책에서는 장애인들을 오뚜기로 표현했습니다. 역경을 만나서 쓰러져도 반드시 다시 일어나고야 마는 오뚜기의 강인함을 장애인들이 가져주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장애를 고난이고 이겨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처음에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부모와 자신의 운명을 원망했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군면제 등의 장점도 있다, 청각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성인들도 많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는 강주해 목사님의 말에 저도 동감합니다.
자신이 어떤 자세로 인생을 사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은 달라질 것입니다. 자신이 그것을 장애라고 생각하면 장애이고 그것이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면 자랑스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