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전염성 질환
- 최초 등록일
- 2004.01.18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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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염성 질환의 대표적인 5가지 질환인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 출혈열, 레지오넬라증, 홍역, 일본뇌염에 대한 정의와 증상, 전파경로, 진단및 치료법, 예방법에 대하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렙토스피라증
2.신증후군 출혈열
3.레지오넬라증
4.홍역
5.일본뇌염
본문내용
1. 렙토스피라증 (leptospiros)
*가을철 전염병-렙토스피라증
렙토스피라증은 스피로헤타(spirochete)균인 Leptospira interrogans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전신감염증으로 특히 9, 10월에 많이 발생한다.
감염된 동물(주로 쥐)의 오줌에 오염된 젖은 풀, 흙, 물 등과 점막이나 상처난 피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잠복기는 7∼12일 이고, 대부분 불현성 경과를 취한다.
주된 증상은 급성 열성 질환, 폐출혈, 뇌막염, 간·신장 기능장애 등이 나타난다.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으며, penicillin, tetracycline등의 항생제가 사용될 수 있다.
예방접종백신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4년에 처음 인체감염이 보고된 이래 현재는 전 지역에서 1985∼1988년에 년간 약 100명∼300명의 환자가 주로 가을에 발생되고 있다.
▣ 렙토스피라균
렙토스피라(Leptospira)는 1973년 국제세균명명위원회에서 L. interrogans와 L. biflexa의 두가지 종(species)으로 분류하였다.
L. interrogans에는 병원성렙토스피라가 속해있고 L. biflexa에는 표재수나 담수에 서식하는 비병원성 렙토스피라가 속해있다.
렙토스피라는 크기가 0.1㎛×6∼20㎛가 되는 아주 가늘고 촘촘히 꼬인 나선형모양을 하고 활발히 움직이는 세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