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육] 돋보기로 본 학교와 체육
- 최초 등록일
- 2004.01.16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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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하고 느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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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시절 내 기억에 체육수업은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여선생님 아래서 남자와 여자가 함께 발야구 하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그때 선생님은 꽤 열심히 우리의 경기를 코치(?)하시며 함께 뛰셨다. 또한 난 그때 선생님께 경기 중의 내 활동으로 칭찬을 받기도 했다. 그정도가 내 기억에 있는 초등학교 체육수업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정말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서 수업을 받아본 적은 별로 없는 듯하다. 이제 내가 초등학교의 체육수업을 당담하게 될 차후의 교사로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지 『학교와 체육』의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
‘짬을 내서 수업을 한다.’ 참 마음이 아픈 말이다. 내가 어릴 적 담임선생님들은 매일 책상에서 이것저것을 바쁘게 쓰시고, 수업을 빠지는 일도 많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때는 그냥 수업을 안한다고 좋아했을 뿐인데, 이제는 속이 쓰린 일이 되고 말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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