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루소의 에밀 1장, 3장 내용 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4.01.13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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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인희 선생님이 쓴 루소의 에밀을 읽고 썼습니다.
보기 쉽게 요약은 검정색으로, 제 생각은 빨간색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글씨크기도 10이라서 1-2장 같은 4페이지 절대 아닙니다...
목차
루소의 ‘에밀’ 제 1장 유아기 내용 요약 및 서평
루소의 ‘에밀’ 제 3장 소년기 내용 요약 및 서평
본문내용
“창조자의 손에서 나올 때는 모든 것은 선하나 사람의 손에서 모든 것이 타락한다.” 루소는 1장의 처음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사람의 손에 의해서 인간을 훼손시키지 않고 자연에 따르는 교육을 해야 함을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자연주의 교육이란, 인간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이것을 억제하거나 조작하는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는 것, 또한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조장해주고 지원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그의 생각에 비추어 볼 때 유아기 시기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는 배내옷이 아이를 움직일 수 없도록 속박하여 체질을 악화시키고, 발육을 부진하게 한다고 지적하면서 유아기의 아이에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것과 함께 자연이 인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루소는 자연이 아이에게 주는 병과 위험 등의 시련은 자연의 질서이며 훈련의 방법이므로 인위적으로 힘을 가하는 것은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아이에게는 힘이 생기고 생명력이 강화된다고 한다. 같은 맥락에서, 아이가 울 때 아이의 기분을 맞추어 주거나, 어른의 기분에 들게 아이를 강요하는 것은 자연에 없는 인위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여 노예나 폭군으로 자라게 하므로 좋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