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04.01.08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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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토털 패선 매장'의 원조 '쌈지' - 감성경영 배격한 철저한 숫자경영에 치중
예술이 브랜드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광고가 아트고, 아트가 광고다
본론
1. '파격경영'이 수익모델
2. '스타 비즈니스' 아닌 '아트 비즈니스'
3. 외제 브랜드 압박하는 알짜 경영
4. 소비자를 미리 읽어라.
5. ‘문화’ 라는 코드로 소비자의 욕구 읽어내
6. 고객 관리
결론
문화적 코드의 쌈지와 문화 콘텐츠
본문내용
고객관리도 철저하다. 쌈지는 구입한 제품을 ‘수선’해 간 고객들의 명단을 따로 관리한다. 모든 문화행사를 열 때만다 이‘수선’ 고객들을 최우선으로 초청한다. 만족하고 있는 고객보다 불만 많은 고객들을 배려해 역으로 쌈지의 골수 팬을 만든다는 전략인 것이다.
금방 뜨고 쉽게 지는 스타로는 반짝 단기 효과밖에 보지 못한다. 반면 문화적인 코드를 전달하는 아트는 장기적인 승부가 가능하다. 아트 비즈니스가 가장 효율적이고 돈을 벌어다 줄 것이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쌈지는 단순히 옷이나 가방 같은 단품이 아니라 디자인을 파는 회사가 되려고 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는 문화콘텐츠다. 지금 인사동에 각종 공예 상품을 파는 '쌈지공예 골목' 빌딩을 짓고 있다. 또 경기도 파주에 캐릭터 상품 판매와 놀이 공간인 딸기(쌈지의 10대 전용 브랜드) 테마 파크 공사도 하고 있다. 이곳은 앞으로 쌈지 콘텐츠 사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