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햄릿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2.23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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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햄릿은 연극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니 만큼 모든 내용들이 대사로 되어 있었다.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작품이라 꼽힐 만큼 햄릿은 슬프면서도 많은 감동을 주는 작품인 것 같다.
비록 햄릿을 연극으로 보지 못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실제로 연극을 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햄릿의 처음 시작에선 햄릿의 죽은 선왕의 망령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를 본 보초병들은 놀라서 햄릿 왕자에게 알리려 한다. 그 사이 햄릿 왕자는 선왕의 죽음으로 인한 비통함에 젖어 있다. 그는 그의 어머니이자 죽은 선왕의 아내인 왕비와 자신의 숙부와의 재혼을 보면서 더욱 슬퍼하고 좌절한다. 이러한 장면들에서 햄릿의 대사 하나 하나에서 그가 비통하고 슬퍼하는 마음들이 나에게 전해지는 것만 같았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서 애절함이 너무나 잘 들어나는 것 같았다. 죽은 선왕의 망령이 나타난다는 소식을 들은 햄릿은 그 사실을 확인하려 한다. 이 장면에선 실제로 나도 그와 같은 맘으로 긴장이 되기까지 했다. 그 다음엔 햄릿왕자가 사랑하는 오필리어와 그의 아버지 폴로니어스 그리고 그의 오빠인 레어티스가 등장하고 레어티스가 프랑스로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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