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 마음을 앓는 사람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3.12.20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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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홧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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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2차대전 이전 이웃에 함께 살았던 마음을 앓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도끼를 들고 다니며 장작을 패는 뎃장이나, 해변에 멍하게 앉아 있었던 나미상, 입대하지 못해 전쟁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위해 힘껏 싸우라고 큰소리로 외치던 사람등, 마음을 앓는 사람들은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생활을 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았었다. 이 시대에는 마음을 앓는 사람들과 마을 주민이 서로 이웃이 되어 함께 살고 있으며, 불편하거나 싫어하지 않았었고,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겼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전쟁이 끝나면서 많이 달라지게 된다.
국가의 방침에 따라 마음을 앓는 사람들은 거의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 그들이 병원에 수용되면서 일반 사람들은 그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을 멀리하고 두려워하는 상황으로 바뀌어 버리게 된다
전후에 정신병원이 하나둘 들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분열병 환자의 라이샤워 미국대사 상해사건이 터지게 된다. 이 사건은 분열병 환자가 미국대사의 넓적다리를 찌른 사건이었는데, 이를 계기로 일본정부는 법적으로 정신질환자를 제재를 가하게 된다.
이로인해 갈수록 병원은 늘어나고 이에 따라 병상수도 급상승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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