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론] 교사의 하루-아나키즘으로 본 파시즘
- 최초 등록일
- 2003.12.1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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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교사론... 교육대학교 필수 수강 과목에서
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잘 보시길~~(****
목차
Ⅰ. 들어가면서
1. 의심
2. 파시즘? 아나키즘?? 교사의 사랑!
Ⅱ. 명령 - 복종의 파시즘
1. 조회 훈련
2. 발표 훈련
3. 바른 생활 훈련
Ⅲ. 훈련생을 만드는 초등학교, 그 부조리의 배경은??
1. 공공성을 외치는 한국의 교육
2. 식민지 이데올로기를 간직한 한국의 교육
Ⅳ. 새로운 교육적 패러다임? 그리고 그 현실화?
1. 다시 생각해보는 교육. 교육이란 무엇?
2. 새로운 패러다임과 아나키스트 교사
Ⅴ. 결어
본문내용
교직에 나아감에 있어서, 내가 '선생님'으로써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사랑이라고 단정한다. 우리 인간이 이 좁은 지구에서 서로 서로 부대끼며 짧은 생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지고의 쾌락은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꼈을 때 받게 되는 그 몸의 떨림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사랑을 주는 것 또한 같다. 짝사랑과도 같이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음을 자각할 때 느끼는 몸의 떨림 또한 육체의 카타르시스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지고의 가치이다. 이는 교사-학생의 관계에 있어서도 어김없이 해당될 수 있을 것이며, 그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내가 표현하는 사랑의 방식이다. 내가 학생을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내 마음을 감지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곧, 몸으로 또는 행위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은 받는 입장에서 사랑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에게 학생이 '아, 사랑이구나!'를 느낄 수 있게 표현을 해야 한다.관점을 달리하여 볼 수도 있다. 위와 같이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는 교사가 있을 수 있다. 그럼 이번에는 모던-포스트모던 의 관계에서 살펴본다면, 분명 이 시대의 교사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모던의 분필을 들고 지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