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독일 총선과 녹색당의 일보전진
- 최초 등록일
- 2003.12.17
- 최종 저작일
- 2003.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002년 11월 환경운동연합에 기고한 글입니다.
좀 다른 시각에서 독일 녹색당의 총선 관련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발전을 기대하며.....
목차
9.22 독일 총선 참관기 : '녹색당의 일보전진'
8.6% 득표율 기록한 녹색당
1인 2표제로 지역감정 해소
독일 외무장관 '요셔카 피셔'도 직접선거에서는 낙선
'중복출마' 허용으로 정책선거 유도
누가 녹색당을 지지하나 ?
2004년 총선을 향한 녹색진영의 준비
본문내용
독일은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많다. 민족분단의 경험이 그렇고, 남북한 합친 것의 1.2배에 달하는 인구와 1.6배의 국토, 그리고 2배 가량 되는 GDP(국내총생산) 규모를 고려할 때 독일의 경험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이 될 수 있다. 특히, 독일은 에너지의 6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20여 개에 달하는 핵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나라와 유사한 국토환경을 가지고 있고, 국민들이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의 발전모델로서 살펴 볼 점이 많은 나라다. 정치는 모든 사회문제를 수렴, 해결하는 종합예술이라고 한다. 특히, 2002년 독일 총선은 1980년대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온 녹색당의 약진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참고 자료
환경운동연합 kfem.or.kr
월간지 함께사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