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죽음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3.12.1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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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불교
2) 힌두교
3) 유교
4) 도교
5) 이슬람교
3.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자식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한 어머니가 있었다. 그녀는 죽은 아이를 안고 붓다를 찾아가 살려달라고 간청했다. 붓다는 그녀에게, 죽음을 한 번도 맞은 적이 없는 집에 가서 겨자씨를 구해오면 아이를 살려주겠노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아무리 다녀보아도 그런 집을 찾지 못한 아이의 어머니는 결국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는 피할 수 없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녀도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렇듯 '죽음'이란 인정하지 않으려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하고, 항상 우리 주위에 존재하고 있다. 솔크가 말했던 것처럼 생은 항상 재해의 가장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II. 본론
"죽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인류가 사고하는 능력을 갖게 된 이후로 끊임없이 던져지는 질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커다란 관심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 대부분은 여전히 죽음을 매우 두려워하고,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도 다음의 두 가지 문제 때문일 것이다. 첫째는 주로 심리적이고 문화적인 측면이다.
참고 자료
에드가 모랭, <인간과 죽음>
이은봉, <여러 종교에서 보는 죽음관>
베르나르 포르, <동양종교와 죽음>
정진홍, <춤추는 죽음>
김승혜 외, <죽음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