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끄집어내서 고쳐보기
- 최초 등록일
- 2003.12.15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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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는 글
2. 우리들의 속마음과 경험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3. 닫는 글
본문내용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는 세상은 서로의 마음 속에 있는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들을 드러내서 고쳐가고 이를 실천할 때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 때 성민이와 우리 반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을 떠올려보면, 우리들이 그동안 얼마나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새삼 느껴진다. 성민이는 자신을 반갑게 맞는 우리들을 향해 닫혔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갔고, 우리 반 아이들은 서로에 대한 관계와 인권에 대해 한층 더 성숙한 생각을 갖게 되었다.
주위를 살펴보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그들을 멀리하고 마음의 문을 닫고 있다. 하루빨리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을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의 친구로 인식하여 장애인, 비장애인이 구분된 사회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그들은 단지 장애를 가진 친구, '장애우'일 뿐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