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하는 신은 진정 자연 안에서 활동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3.12.13
- 최종 저작일
- 2003.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저자 로버트 존 러셀은 물리학자에서 신학자로 변신하여 81년 버클리 소재 유니언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자연과학 센터(CTNS)를 설립했다. 앞에서 배웠던 존 폴팅혼과 유사한 과정을 겪었다.
첫 번째 장의 과제는 자연과학과 비환원주의적 인식론의 관점에서 신적 행위의 이해 가능성을 다루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인들은 신의 행위와 진화의 광대한 영역 속에서의 일도 일관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무한한 진화의 여행은 빅뱅이 일어난 우주의 시초까지도 거슬러 올라간다. 작자는 이런 추세로 진행되는 최근의 노력들이 학과 과학이 창조적인 상호 변형의 새로운 관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과학과 종교 각각은 더 나아가 인류 공동체를 향한 공통된 지향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는 우리에게 특별섭리를 이해하는 두 가지 대안밖에 없었으나 이제 제 3의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 로버트 존 러셀은 물리학자에서 신학자로 변신하여 81년 버클리 소재 유니언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자연과학 센터(CTNS)를 설립했다. 앞에서 배웠던 존 폴팅혼과 유사한 과정을 겪었다.
첫 번째 장의 과제는 자연과학과 비환원주의적 인식론의 관점에서 신적 행위의 이해 가능성을 다루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인들은 신의 행위와 진화의 광대한 영역 속에서의 일도 일관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무한한 진화의 여행은 빅뱅이 일어난 우주의 시초까지도 거슬러 올라간다. 작자는 이런 추세로 진행되는 최근의 노력들이 학과 과학이 창조적인 상호 변형의 새로운 관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과학과 종교 각각은 더 나아가 인류 공동체를 향한 공통된 지향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는 우리에게 특별섭리를 이해하는 두 가지 대안밖에 없었으나 이제 제 3의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