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시민운동] 자연자원의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한 시민운동의 방향

소개글

잘정리 돼습다...//

목차

- 자연자원의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한 시민운동의 방향

1. 서론

2. 자연환경의 파괴
(1). 우리나라의 생태학적 특성
(2). 생물종 현황
(3). 자연환경문제
(4). 인구 성장
(5). 자원의 사용과 환경의 질 저하
(6). 오염

3. 자연자원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처 방안
(1). 문제인식
(2). 문제인식에 대한 현실
(3). 지속가능한 개발
(4).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가치관
(5). 환경의 가치
(6).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 지식

4. 시민운동의 방향
(1). 한국의 시민운동
(2). 시민운동의 문제점
1).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주의의 전통
2). 분단구조에 의한 국가건설의 미완성
3).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의 혼합
4). 연고주의 문화에 따른 시민사회의 분열과 과소합리화
5). 국가, 자본, 언론의 삼각지배동맹
6). 자본주의적 문제
7). 시민운동의 풀뿌리화 저조
(3). 신사회 운동의 전개
(4). 신 사회운동의 과제

5. 결론
(1). 자연공원의 계발
(2). 생태공원의 개발
(3). 시민사회의 역활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산 좋고 물 맑은 금수강산으로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였으나 일제 수탈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전 국토는 황폐화 되었다. 특히 수차례에 걸친 경제개발과 국토종합개발계획의 추진으로 한국경제는 연평균 6∼9%의 눈부신 고도성장을 이룩하게 되어 경제적인 삶은 풍부해졌으나 한편으로 우리 모두는 무분별하고 획일적인 계획 등에 의해 돌아갈 고향을 잃은 실향민과도 같은 정신적인 방황과 오염으로 찌든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처용가"로 유명한 울산·온산공단 지대는 산업발전"이라는 기치아래 악취와 대기오염이 뒤덮인 회색지대로 전락하였고, 갯벌을 시커먼 쓸모 없는 땅이라고 생각하여 공단 및 농경지 조성 등의 이유로 추진하였던 시화공단 및 시화호 조성사업은 최소한의 환경영향평가협의내용조차 지키지 않았고 인근 지역에서 유입된 오·폐수는 방조제에서 맴돌게 되어버린 사업시행상의 오류로 인하여 우리시대 환경재앙의 상징이 되었으며, 안산 대부도, 선재도의 어민들은 이러한 대규모 매립간척 사업으로 더 이상 바다에서 풍어의 꿈을 꾸지 못하고 돌아갈 꿈을 잃어버린 첨단시대의 실향민이 되었다. 도시의 아파트와 도로는 흙, 나무 대신에 콘크리트로 뒤덮혀 생활패턴과 자연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고 있으며 또한 인구의 도시집중화로 인한 수돗물문제, 생활 및 지정 폐기물문제, 차량증가에 따른 대기오염문제 등 각종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이제 자연은 자체 회복능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상태이며 이러한 결과는 그 동안 우리의 경제성장 과정이나 각종 국토개발 정책이 국토의 부존자원이나 환경 용량을 감안하지 못한 채 자연의 가치를 존중하기보다는 경제적 효율성이나 물적·양적 시설의 공급에 치중하였고, 사전 환경영향이 고려되기보다는 사후 처리에 중점을 두어 왔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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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www.empas.co.kr =지식검색
www.never.co.kr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