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선사주거지] 암사동 선사주거지를 다녀오고
- 최초 등록일
- 2003.12.0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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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하세요^^
목차
1. 답사지 선정
2. 암사동 선사주거지에 대해
3. 답사
1)움집
2)전시관
4. 답사를 마치고
본문내용
정문의 모습은 과거와는 변해있었다. 내 기억으로 과거의 정문의 형태는 고인돌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단순하고 정문의 형태만을 취해놓고 있었다. 하긴 신석기시대의 대표적 유적지에 청동기 시대의 유물인 고인돌을 정문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그동안 많이 욕을 먹었을것이다. 아마 그 수많은 비판들 때문에 정문의 형태를 바꾸어 놓지 않았나 생각되었다
입장료로 500원을 내고 안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움집들이었다. 잔디밭에 지어져있는 많은 움집들을 보니 정말 선사 유적지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들어가지는 못하게 막아 놓았는데 그중 한 움집만 관람용으로 들어가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들어가 보니 밖에서 볼 때보다는 내부가 더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솔직히 밖에서 움집의 규모를 봤을 때 혼자살기도 벅차게 느껴졌었는데 안에 들어와보니 생각보다는 규모가 커보였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직경이4~6m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내부에 당시 살던 사람들의 모형을 만들어 놓았는데 난 어둠 속에서 진짜 사람인줄 알고 깜짝 놀라기도 했었다.
신석기시대 집의 형태는 위와 같이 움집의 형태와 동굴에서 사는 경우로 나뉜다고 한다. 움집은 일정한 넓이와 형태를 가진 구덩이를 파 집바닥을 땅밑에 두고 구덩이 안은 별도의 벽체시설 없이 서까래가 바로 땅에 닿게 된 집을 말한다. 규모는 지경4~6m 크기의 원형이고 가운데 화덕자리를 마련하고 지붕을 덮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