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디자인페스티벌, 루미나리에
- 최초 등록일
- 2003.12.0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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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루 미 나 리 에
본문내용
10월 31일 수업이 끝난 후 집에 가는길에 남부터미널에서 내려 전시회를 보고 왔다. 내가 여태까지 가본 디자인 전시장은 거의가 밝은 분위기 였는데 이 전시장은 좀 어둡게 돼 있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회화작품 전시회라고 할 만큼 차분한 분위기였다.
전시장 내부에는 굉장히 많은 작품이 전시돼 있었다. 이곳에는 물품전시 뿐만 아니라 영상물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러나 눈에 띄일만큼 독특한 것은 없었다. 많은 작품들 중에 관심이 간 작품은 불량인 제품을 이용하거나 남들이 버린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새로운 미를 만들어 낸 것이다. 또한 처음 들어가자마자 있는 CD RACK도 관심있게 봤다. 이유는 내가 예전부터 가지고 싶어서 만들려고 노력했던 것과 매우 비슷했기 때문이다. 조명의 색이 계속해서 부드럽게 바뀌는데 나는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었다. 그래서 내부를 유심히 살펴보고 장치에 대한 스케치도 해왔다.
영상물들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광고물도 있었고 이 전시회를 위해서 만든 광고물도 있었다.
그중 기아자동차의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상물의 화면이 매우 멋있었고 화려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미 판매된 제품을 사용자가 사용하고 난 후 다시모아 전시한 것도 독특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