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인간] 천문학의 대중화
- 최초 등록일
- 2003.12.08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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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천문학이란
3. 우리나라에 천문학이 비 대중적인 이유
4. 천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제안
(천문학에 입문하는 방법)
5. 맺으며
본문내용
맑게 개인 밤하늘에 하늘을 올려다 본 사람치고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밤하늘을 빽빽하게 채운 별을 보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저 별들은 무엇일까? 우주는 얼마나 클까?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이 방대한 우주속에 사는 나는 무엇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우리의 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고대 사람들에게도 이는 마찬가지여서, 천문학은 가장 오래된 학문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반인들의 인식과 달리 천문학이 오래된 학문인 이유는 바로 일상 생활과 너무나 가까운 학문이었기 때문이다. 즉 농경 사회에서 씨 뿌리고 수확하는 시기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정확한 역서가 필요하고 천문학의 시작은 바로 시간을 재는 역법의 필요성에 의해서 였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특히 동양 국가에서는 천문학을 제왕의 학문이라 여겨 왕실에서 직접 관장하였다. 세종대왕은 그 당시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훌륭한 천문학자였다. 역서 이외에도 최근에 이르기까지 천문학은 항해나 측지 등에도 아주 유용하게 쓰여졌다. 우리의 천문학사를 더듬어보면 이렇듯 중요하게 여겨지던 천문학이 근래에 들어서는 일반인들의 관심밖 영역에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천문학이 왜 소홀히 여겨지는가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보다 대중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모색해 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