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학살 브란트외교] 유대인 대학살
- 최초 등록일
- 2003.12.0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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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홀로코스트의 정의
2.독일의 집단수용소
3.홀로코스트를 긍정적으로 볼수있을까
4.유대인에 대한 사과(브란트)
본문내용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대학살.
일반적으로 인간이나 동물을 대량으로 태워 죽이거나 대학살하는 행위를 총칭하지만, 고유명사로 쓸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대학살을 뜻한다.
특히 1945년 1월 27일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포로수용소가 해방될 때까지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이, 인종청소라는 명목 아래 나치스에 의해 학살되었는데, 인간의 폭력성, 잔인성, 배타성, 광기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보스니아 내전이나 르완다의 종족분쟁, 킬링필드로 불리는 캄보디아 내전 등 세계 곳곳에서 대량 학살이 자행됨으로써 홀로코스트 문제가 여전히 국제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
20세기 최대의 대학살로 꼽히는 만큼 이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한 영화·소설·다큐멘터리 등도 많이 등장했는데, 그 중에서도 아우슈비츠의 대학살을 다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광기에 희생당한 유대인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그려내 아카데미상 7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