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물체의 운동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와 뉴턴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3.12.05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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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
2. 뉴턴의 생각
본문내용
1.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사고의 진보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과 경제학에 대한 저서들은 역작일 뿐 아니라 윤리학과 철학에 대한 저서들은 아직도 많은 철학자들에게 도전이 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에 의하면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체는 공기, 흑, 불, 그리고 물의 네 가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이론을 '4원소설'이라고 부른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상에 있는 물체들 중 어떤 것은 가볍고 어떤 것은 무겁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는 무겁고 가벼운 성질들은 물체 속에 이 네 가지 원소가 서로 다른 비율로 섞여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흙은 아주 무거운 성질을, 불은 아주 가벼운 성질을 가진다고 보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무거운 물체의 자연스러운 운동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고, 가벼운 물체이므로 바람이 옆에서 불지 않는 한 곧게 위로 가며, 반면에 돌, 사과, 쇠조각 등은 무거운 물체이므로 곧장 아래로 떨어진다. 즉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지상의 모든 물체의 자연스러운 운동은 곧게 위나 아래로 움직이는 것이며 이 곧게 위나 아래로 라는 말은 곧 지구의 중심과 물체를 연결하는 연직선상을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새 물리학의 태동],I. Bernard. cohen, 한승 출판사
http://goldwave.hihome.com/5c.htm
http://physics.ulsan.ac.kr/~comphy/index3.file/index3-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