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 산맥과 대간의 비교

소개글

우리나라의 근간인 백두대간에 대해 제대로 알고
현재의 산맥체계의 문제점을 알 수 있다.

산경표와 산맥의 차이를 지도를 통해 나타냈다.

목차

서론

본론
1. 산경표와 고또분지로의 산맥 비교 - 백두대간이냐? 태백산맥이냐?
(1)산맥
(2)산경표
2. 산맥의 문제점
3. 백두대간이다!

결론

본문내용

1. 산경표와 고또분지로의 산맥 비교 - 백두대간이냐? 태백산맥이냐?

① 산맥 : 우리가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서 지금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디서 끝나는지는 가물가물하지만 귀에 익은 태백산맥, 소백산맥, 차령산맥 따위는 겉으로 이어지는 실제 산줄기가 아니다. 지금 고등학생용 고교 지리부도는 제2종(검인정)으로 모두 다섯 책인 데 산맥 표시를 보면 따로 따로다. 왜 그럴까? 산맥은 산과 산이 마루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표시한 것이 아니라 땅 속의 지질구조를 중심으로 그어놓은 선이기 때문이다.
산줄기를 물길이 넘을 수 없다.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맥' 위로는 강이 흘러간다. 산맥을 따라 종주를 하다가 강을 만나 당혹스러워했던 산 꾼 들도 오래 동안 산맥이 땅 속의 지질선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가르치고 배워온 대로 산맥은 '산과 산이 이어지는 일정한 흐름'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었으니까. 산맥은 신통하게도 강을 건너 이어질 뿐만 아니라 땅 속이 아니라 땅위에서 산과 강을 끼고 이루어온 인간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죽죽 나누어 버렸다.

참고 자료

조석필 - 산경표를 위하여
조석필 - 태백산맥은 없다
인터넷 - www.dreamwiz.com/kazet
san.chosun.com/MT
www.ihs21.org/gal/html
members.tripod.lycos.co.kr
plaza1.snu.ac.kr/∼jksonghi/tohagi/taeg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