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지옥의 묵시록과 암흑의 핵심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12.03
- 최종 저작일
- 2003.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여러가지 짬뽕이긴하지만 쓸만 합니다
학교에서 레포트 많이 내는숙제죠
지옥의 묵시록과 함흑의 핵심 비교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소개 및 줄거리
2) 커츠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보여 지는 것들
3) 커츠 와의 만남
4) 왜
5) 암흑의 핵심
6)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3. 결론
본문내용
소설『Heart of darkness』에서 말로는 어려서부터 아프리카에 대한 동경을 해왔다. 그러던 중 숙모의 도움으로 한 무역회사에 취직을 한다. 그 회사는 아프리카의 상아를 유럽으로 들여와 장사를 하는 무역회사였다. 때마침 회사무역수단인 배의 선장이 원주민과 싸워서 죽었다. 그래서 그 선장자리에 말로가 임명되었다. 회사는 말로에게 그곳의 일급 주재원인 커츠를 데려올 것을 명한다. 말로는 아프리카의 콩고로 떠난다. 반 호기심으로 떠난 그는 그 곳에 도착하자마자 철로를 건설하기 위해 자연을 폭파하고 있는 모습을 접한다. 게다가 그 곳의 원주민인 흑인들을 노예처럼 부리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그들은 나무사이에서 웅크러져 있거나 누워있으며 고통과 자포자기의 형상이다. 그들의 모습은 모든 갈비뼈가 드러나 있고, 사지의 관절은 마치 밧줄 매듭 같아 보였다. 게다가 그들의 목에는 쇠테가 둘러져 있었고, 그 모두가 쇠줄로 연결되어 있었다. 말로는 이런 처참한 모습을 보며 작은 주재소에 다다른다. 그런데 말로는 그곳의 회계주임을 보고 매우 놀란다. 회계주임은 놀라울 정도로 깔끔한 옷차림이었다. 그는 원주민 여인 한 명을 가르쳐 자신의 보조를 시킨 것이라 말로에게 자랑스레 얘기한다. 그래서 자신은 회계장부만을 관리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에 들어와 원주민들을 이용하고, 그 곳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자신들이 원주민보다 우월한 것처럼 행사하며, 심지어 자신들의 그런 만행을 옆에서 보조하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만들어 낸다.
말로는 작은 주재소를 떠나 배를 타고 커츠를 찾아 상류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배에는 백인 서너 명과 식인종 출신 원주민이 20명가량 타고 있었다. 강의 상류로 오르며 배가 종종 모래톱에 다다르기도 했다.
참고 자료
함흑의 핵심
지옥의 묵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