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브레이브 하트
- 최초 등록일
- 2003.11.3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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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멜 깁슨과 소피 마르소가 주연이었던 `브레이브 하트`라는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자신의 자유가 억압당할 때 비로소 자유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 되는가 봅니다..
우리나라가 한때 일제의 식민지였던 가슴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듯이 스코틀랜드에도 비슷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자유를 되찾기 위한 숭고한 희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브레이브 하트`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영화의 줄거리와 함께 저의 느낀 점을 솔직하게 기록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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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의 주인공 윌리암 월레스도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이 영주에게 순결을 빼앗기는 것을 막기 위해 몰래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불행히도 그녀는 잉글랜드 군에 의해 목숨을 빼앗긴다. 이에 분노한 월레스는 동료들과 영국군에게 반란을 일으키면서 스코틀랜드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 눈앞에 보이는 평화에 안주하여 현실을 외면하고 편하게 살려고 했던 월레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서야 비로소 자유가 없이는 가정 또한 지켜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정말 좋을 시기(신혼 초)에 죽어버린 아내는 그가 짧지만 평생 민족의 자유를 위해 싸울 수 있도록 한 발단이 되었고, 모진 고문 속에서도 끝까지 자유를 부르짖을 수 있도록 엄청난 힘을 불어넣어 준 영원한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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