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 점선면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3.11.2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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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점
선
기초평면
본문내용
점
기하학에서의 점-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 침묵과 언어를 잇는 연결
문장에서 점이 지니는 내적인 의미-부재의 상징, 한 존재에서 다른 존재에 이르는 교량
점을 그 습관화된 효과의 협소한 범주에서 서서히 끌어내면 점의 내적 고유성은 점차 커지는 소리로 울리게 된다.
점은 비논리적 상태로 옮겨 놓아질 수 있다.점은 문장 순서에서 빠져나와 밖에 서 있게 된다.자유롭게 비어 있는 주변공간과 점 자체의 크기가 확대됨에 따라 글자의 울림은 점차 감소되고, 점의 울림은 점차 더 분명해지며 힘을 얻게 된다.점은 자립적인 본질로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며, 내적. 합목적적인 예속성으로 변하게 된다.점은 그림 그리는 도구가 화면이라는 물질, 즉 기초평면과 일단 부딪침으로서 생겨나는 결과이다.기하학상의 점은, 어떤 크기를 얻어야 한다. 그밖에 점은, 자신을 주변과 구분해주는 어떤 경계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점의 크기와 형태들은 변한다. 이에 따라 추상적인 점의 상대적인 울림도 역시 변하게 된다.
점이 점일 수 잇는 외적인 크기의 한계도 다만 감각적으로 규정하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점이 사라지기 시작하여 그 자리에 면이 태반에서처럼 살아나기 시작하는 순간에 도달하는 것은 목적에 이르는 하나의 수단이다. 이러한 목적은 절대적인 울림을 감추는 것, 하나의 형태내에서의 이중울림, 다시말해 하나의 형태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중울림이 형성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