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람의 아들을 읽고

소개글

책을 읽고 느낀바를 레포트로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은 말씀에 의한 제약이 아닌 인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고픈 배를 채워줄 수 있는, 지금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제물과 믿음을 강조하지 않고 자유를 지향하는 그런 신 말이다.신은 나약한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창조한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고독하여 의지할 곳이 없는 인간이 상상의 막연함으로 만들어낸 그런 존재 말이다. 내 머릿속 깊이 박혀 있던 신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이 세상에 신은 없다. 신은 단지 인간이 만들어 놓은 허상일 뿐이다. 그런 허상에 얽매여 살아가느니 차라리 내 자신을 좀 더 올바로 깨닫고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나는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사람의 아들 책과 본인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