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이럭클럽에서의 사랑의 유형
- 최초 등록일
- 2003.11.2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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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적인 입장에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사랑의 유형을 분석했습니다.
목차
<린도와 웨벌리>
<수유안과 준>
<안메이와 로즈>
<잉잉과 레나>
<나의 결혼관>
본문내용
<조이 럭 클럽>, 제목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그저 그런 따분한 영화일 것이라고 짐작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여덟 명의 여성들의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사랑과 결혼에 대해 자연스레 몇몇 생각들을 떠올릴 수 있었다.
<린도와 웨벌리>
15살의 어린 나이에 집안의 정략결혼으로 시집을 가게 된 린도는 언약만이 있고 열정과 친밀감은 없는 결혼 생활을 하게 된다. 열정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친밀감 형성을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은 그들의 결혼 생활은 당연히 오래 지속될 수 없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기대가 부담스럽기만 했던 웨벌리는 한번의 이혼 후 백인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는 것을 어머니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어렵기만 하다. 어머니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어머니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녀에게 어머니는 가까우면서도 어려운 존재이다. 하지만 그들은 대화를 통해서 갈등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