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경영]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3.11.2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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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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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와 함께 감상평
본문내용
이야기의 추이를 간단하게 한번 좇아 보겠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이야기에는 두 생쥐와 두 인간이 등장한다. 그들이 함께 맞는 상황은 바로 c창고이다. 아마도 이 창고를 현실과 비유해도 좋을 것이다. 두 생쥐에서도 스니퍼와 스커리라는 이름이 다르듯이 그들은 단순한 동물임에도 직감적인 변화의 파악을 통해서 두 꼬마 인간보다도 현명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즉, 스니퍼는 냄새와 소리에 민감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스커리는 마음 먹은 일에 복잡한 생각 없이 실천에 옮기는 행동성이 강점이다. 이들 둘의 행동은 함께 한다. 스니퍼가 치즈의 냄새를 맡고 그 방향으로 관심을 보이면 스커리는 주저없이 그곳으로 달려간다. 이렇게 두 생쥐는 서로의 감각에 의지도 하면서 항상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 간다. 하지만, 두 꼬마 인간의 처음 등장은 비교적 비슷하다. 그들도 두 생쥐와 마찬가지로 처음에 창고를 찾기 까지는 미로를 헤매면서 뛰고 또 뛰고 현실에 부딪히며 고난을 맞고 있다. 그래서 찾은 곳이 c창고 였으며, 그들은 수많은 치즈를 보며 만족함과 포만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두 꼬마 인간은 치즈를 먹는 일에 일상성을 느끼게 되고 즉, 의례적이고 자연스런 행동으로 자신들을 적응 시켜 나간다.
물론, 두 생쥐는 달랐다. 그들은 매일을 찾아와서 먹는 치즈임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냄새를 맡고 또 경계를 한 끝에 치즈를 먹고 즐기는 방법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다. 마침내 c창고의 치즈가 모두 사라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