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황금손
- 최초 등록일
- 2003.11.2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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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관련 독후감
펀드매니저들의 이야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한국의 월가인 여의도의 펀드매니저 18인의 이야기를 쓴 이야기입니다.
한 때 달아오르는 스카우트 열기로 펀드매니저의 몸값이 억대를 상회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나도 그렇게 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펀드매니저의 노력과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펀드매니저의 일상의 일들, 역할, 그리고 가치관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나서 처음 느낀 점은 어떤 일이든 노력이 없이는 최고가 될 수 없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펀드 매니저들은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사용하였습니다.
아침부터 CNN을 켜면서 경제신문을 보면서 미국의 주가의 동향을 파악하고 8시쯤 출근과 주식운용팀과의 미팅 그리고 외국인의 동향의 파악과 장세 판단의 고뇌를 거듭하면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트레이더들에게 매매는 맡기고 오후에는 기업의 담당자, 재무담당자 등을 만나고 3시 넘어선 장마감 결산회의를 하고 퇴근 후에는 애널리스트와 브로커 등과 비공식모임에 하루를 마감한다는 말에 그들은 철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의 힘듬을 어떻게 다 이겨내면서 생활하는지 놀라울 따름이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