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사] 1-2차세계대전과 생물학
- 최초 등록일
- 2003.11.2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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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제1차세계대전기의 생물학
1-2차세계대전 사이의 생물학
제2차세계대전기의 생물학
전후의 생물학
결론
본문내용
생물학은 그 어느 시대 때 보다도 20세기에 들어서 죽음과 부상, 질병 등을 만연시킨 전쟁으로 인해 발전되어 질 수 있었다. 전쟁의 긴급성으로 인해 평화시에는 볼 수 없었던 막대한 과학적 노력이 예방의학과 응급처치술에 기울여졌다. 혈액 및 혈청은행이 처음 시도된 것도, 페니실린이나 DDT와 같은 살충제가 대규모로 사용된 것도 모두 전쟁을 위한 것이었다. 보다 직접적으로는 전쟁의학 특히 수혈과 정형외과 덕분에 인간신체의 기능과 성장 및 재상 방법에 관한 지식이 축적될 수 있었다.
생물학이 가진 실제적인 잠재력을 완전히 깨닫게 된 것은 2차 대전에 이르러서였다. 특히 열대의 전쟁터에서 병사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상처의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성으로 인하여 위생학, 의학 및 외과수술 등이 전반적으로 발전하였다.DDT, 페니실린, 팔루드린(항말라리아제)등은 본질적으로 모두 전쟁의 산물이다. 비록 전쟁 연구에서 생긴 산물은 아니지만 이것은 전쟁에 의해 폭발적으로 사용량이 증가되었다. 동시에 식량에 대한 우선적인 필요성은 농업과 식품가공산업을 촉진시키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J.D버날 과학사》J.D버날 , 한울, 1988
《과학사총설》오진곤, 전파과학사, 1996
《20세기 대사건 100장면》 양동주, 가람기획,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