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박람회
- 최초 등록일
- 2003.11.25
- 최종 저작일
- 2003.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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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디자인 바람회를 다녀오면서 많은걸 느끼고 오게 되었다. 그냥 단순히 선배들의 작품을 구경하고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찾았지만 그렇지만은 않았다. 솔직히 작년에 다녀온 것보다는 이번의 작품들이 더 멋지고 많은 노력의 흔적을 느낄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학교의 작품에는 고유의 특징이 나타기도 했다. 개인의 각 스타일이있다고는 하지만 학교마다의 그림은 어느정도 분의기가 비슷하게 나타나 있기도 했다. 그래서 실망을 쉽게 느끼는 곳도 있고 입이 벌어질 정도로 멋있는 학교의 작품이 있었다. 그러럴수록 나의 손은 사진을 찍느라 바빠지고, 발은 그 자리를 뜰줄 몰랐다. 감탄에 감탄하고, 작품에 눈이 빠져라 바짝대고 머릿속에 담았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기법이나 표현보다 더 많은 기법과 표현으로 또 다른 작품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었다. 난 아직 앞으로도 배워야 하고, 키워나아가야 할 점에서 정말 눈으로 익히고 머릿속으로 다시 되새겼다. 캐릭터나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은나는 내가 관심있는 곳에만 신경쓰였고, 그곳에만 발길을 옮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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