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한국과 미국의 에티켓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3.11.21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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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옳고 그름을 떠나, 동서양 사이에는 차이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너가 기본적으로 남의 입장에 서는 것임을 생각할 때, 상대의 색다른 매너 개념을 이해하는 것도 예의 있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생활에서의 매너차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미국 사회를 '샐러드 바(Salad Bar)' 라고 부르듯이, 미국은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뒤섞여 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미국인의 행동양식이나 가치관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포괄적으로 말해서 미국인의 가치관은 유럽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좀더 개방적이고 자유주의적이라고 보면 무리가 없다.
미국인들은 시간관념이 엄격하며 매사에 실리적이다.
상담할 때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를 선호한다.
초면 인사 직후라도 곧바로 퍼스트 네임으로 불러주는 것을 좋아한다.
미국인들은 선물을 잘하지 않는 편이다. 비즈니스를 위해서 선물을 하려면 작고 부담 없는 것으로 한다.
점심식사는 간단히 하고 저녁식사를 즐긴다.
미국인은 철저한 시간관념으로 유명하지만, 가정으로 초대를 받았을 때에는 오히려 초청시간
보다 5분 정도 늦게 도착하는 게 매너다. 호스트측의 준비에 여유를 주려는 배려인 것이다.
미국인들은 몸을 접촉하는 인사, 예를 들어 포옹하는 식의 인사는 잘 하지 않는다.
손님을 집으로 초대해서 파티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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