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사] 배경설화
- 최초 등록일
- 2003.11.1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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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사 수업에서 배경설화 조사때 했던 작은 페이퍼입니다. 도움되시길..
목차
1)모죽지랑가 배경 설화
2)헌화가 배경설화
3)원가 배경설화
4)도솔가 배경설화
5)제망매가 배경설화
6)안민가 배경설화
7)찬기파랑가 배경설화
본문내용
1)모죽지랑가 배경 설화 -
당의 식언에 격분하여 도륙하던, 하나 대속자가 된 죽지 원수를 애도한다.
술종공이 朔州都督使가 되어서 임소에가는 길에 그 때는 삼한이 병란이 있는 때라, 기병 삼천으로 호송하였는데, 죽지령에 다다르니 웬 한 거사가 그 산 길을 평평하게 다스리고 있었다. 술종공은 탄복하였는데, 거사도 거사도 공의 위풍을 보고 감심하여 서로 의기가 상통하는 바가 있었다. 공이 삭주에 도임 하여 다스리기를 한달 뒤에 꿈에 거사가 방에 들어온 것을 보았고, 공의 부인도 같은 꿈을 꾸었다. 놀랍고 괴이해서 이튿날 사람을 시켜 알아보니까 거사는 일전에 죽었다 한다. 더욱이 그 죽었다는 날짜와 꿈의 날짜가 꼭 맞는다. "거사가 우리 집안에 인제 태어나리라" 공은 이렇게 말하고, 사람을 시켜서 거사의 주검을 영상 북쪽 봉우리에 후히 장사하고, 돌로서 미륵을 만들어 무덤 앞에 세워 주었다. 부인은 꿈 꾼 날부터 태기가 있어서 아이를 낳은 뒤에 죽지랑이라 이름 지었다. 자라서 벼슬에 나아가 김유신과 함께 부수가 되어 삼한을 통일하고 진덕, 태종, 문무, 신문 네 임금의 재상이 되고, 나라를 안정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