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기록문화의 현황과 과제
- 최초 등록일
- 2003.11.1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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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기기록문화 포럼” 창립총회를 다녀와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기지역 기록문화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공식적 심포지엄을 열고있는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을 16일에 다녀왔다.
경기도의 기록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의견을 갖은 학계의 전문가나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포럼은, 나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그동안 기록문화에 아무런 관심이 없던 나에게, 기록문화 보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관련 학계 공공기관뿐만이 아니라, 나와 같은 시민을 비롯한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앞으로 계속적으로 지속되어야할 필요성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기록문화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사실(事實)들을 사실(史實)로써 기록하고 그 기록들을 보존, 발전시키는 문화이다. 기록문화를 통해 역사의 숨쉼을 느끼고 미래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록은 그 시대의 혼이 들어있는 후대의 자산이며, 그것을 온전히 보존해야 함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나라는 기록문화 중요성의 의미를 주목하지 못하고, 불과 몇 전년까지도 근, 현대사의 역사과정을 기록으로 제대로 남기지 못하였다.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여느 나라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의 기록문화는 발전적이지 못하고, 생산적으로나 관리적 측면에서 부족함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 일본과의 기록, 자료 싸움에서 뒤진바 있다.
참고 자료
“경기기록문화 포럼” 창립총회 논문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