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의 이해] 화인열전을 통해본 김홍도
- 최초 등록일
- 2003.11.1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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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인열전 단원 김홍도 부분 감상문입니다
목차
단원의 생애
단원의 그림
조선시대 불새출의 화가
본문내용
조선시대 그림을 이야기 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원 김홍도의 서당에서 훈장 에게 야단맞는 아이의 그림이었다. 그만큼 단원 김홍도의 그림은 가장 흔히 접할 수 있었고 그래서 친숙하다는 느낌이었으며 그래서 그만큼 잘 알고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화인열전을 읽으면서도 가장 흥미 있게 다가 갈수 있던 부분이었다. 그러나 생각만큼 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던 약간의 지식들은 초등학교 위인전에나 소개될 수 있을 정도의 빈약한 것이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익숙하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단원의 생애
김홍도는 영조 21년 (1745년)에 나서 정조 재위 24년간을 거쳐 순조 6년(1806년)경 까지 약 62년간 살았다. 그가 살았던 때는 영조와 정조가 각각 오랜 동안 임금 자리에 있으면서 백성을 위한 정치에 힘을 쏟은 결과 문예부흥기라고 일컬어 진 시기였다. 그는그림을 그리는 하급 벼슬아치에 해당하는 화원이었다. 보통의 화원들은 주로 집안 내림으로 그림에 종사 해왔던 예와 견주어 볼때 하급무관 출신인 그가 화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타고난 그림 솜씨가 남달랐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화인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