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애니콜휴대폰
- 최초 등록일
- 2003.11.1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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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초기 애니콜 광고 마케팅>
1. 휴대폰시장을 뒤집어놓은 테스티모니얼 광고
2.휴대폰 구매동기를 자극하는 통화성공률에 있어 앞서가는 '애니콜'
3.CDMA에서 PCS까지, 애니콜 시대의 개막
4.ꡒ휴대폰의 대표성을 인식시키자ꡓ
<애니콜의 시장점유율과 2000년대의 새로운 마케팅의 변화>
본문내용
애니콜은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는 객관적 여건 속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던 외산 업체들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고, 세계 속에서 당당히 그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조그만 고사리 손에서부터 나이든 할아버지의 손까지…. 4천5백만 한국 인구 중 2천8백만명이 이동전화 가입자라는 엄청난 보유율이 말해주듯 휴대폰은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새로운 문화를 주도해가는 디지털 시대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휴대폰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첫선을 보인 93년 11월 이후 8년여가 지난 지금, 애니콜은 전국민의 반 이상이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그리고 전세계 휴대폰 4위 업체로 성장하게 된다.
<초기 애니콜 광고 마케팅>
1. 휴대폰시장을 뒤집어놓은 테스티모니얼 광고
1993년 11월, 공룡기업 모토로라가 국내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던 휴대폰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삼성전자는 신제품 휴대폰 'SH-700'을 출시했다. 그러나 소비자의 뿌리깊은 외제브랜드 선호 경향과 국산제품의 품질에 대한 막연한 불신으로 'SH-700'이 기존 시장을 뚫고 들어가기란 쉽지 않았다. 당시 'SH-700'은 삼성전자의 자체 실험 결과 견고성과 튼튼함이 입증되었다. 휴대폰 위로 자동차를 지나가게 한 실험에서 비록 액정은 깨졌지만 통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SH-700'을 받아주지 않았다. 휴대폰 유통센터인 대리점 업주들이 판매를 기피한 때문이었다. 고심 끝에 대리점 사장들의 Sales Talk와 먼저 구매한 사람들의 구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 1백 8명의 대리점 사장과 1만 6천 2백 37명의 소비자를 메인 비주얼로 한 신문광고를 우선 집행했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