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역할에 대한 편견과 나의 성역할
- 최초 등록일
- 2003.11.1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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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성역할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인식 -
- 性 문화 속에서의 여성과 남성의 위치 -
- 성역할의 되물림 -
- 성역할에 대한 편견 깨기 -
본문내용
맛있는 찌개를 끓여 남편과 아이에게 환한 미소로 대접하고 식사 후 과일을 깍고 빨래를 개는 여성의 모습... 그리고, 열성적으로 회사 일에 매달리며 아내와 자식을 위해 돈벌기에 열중하는 남성의 모습... TV 속 드라마의 남녀주인공들의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 그렇게 똑같은 역할 속에서 안정적인 가정의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그것이 당연한 행복한 가정의 지침서인양 말이다. 그리고 현실속의 우리의 모습도 그리 다르지만은 않다. 그렇게 사는 모습에서 어긋나면 마치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실패한 패배자처럼 비춰지고 만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기 당연히 걸어가야 할 자신들의 역할을 맡기 위해 남여로 나뉘어 그 수순을 밟아 가고 있다. 우리에게 과연 남자와 여자라는 신체적 성의 분리는 그러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는 당위성을 제시하고 있는 걸까?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이 되어 가정을 꾸리기까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관습과 사회의 피할 수 없는 편견에 의해 남자와 여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자신의 성역할을 구속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