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경복궁 답사
- 최초 등록일
- 2003.11.1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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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거 제가 A+받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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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정궁의 위치는 도성 중앙에 있지 않다
☞ 근정전 행각의 묘미
☞ 행각의 용도
☞ 바닥의 쇠고리
☞ 월대의 해태 가족
♣ 근정전 : 국보 제 223호
♣ 사정전 : 만춘전, 천춘전
♣ 강령전
♣ 교태전
♣ 자경전 : 보물 제 809호
♣ 경회루 : 국보 제 224호 & 천문대(보루각, 간의대, 관상감, 흠경각)
♣ 향원정·향원지
♣ 팔우정·집옥재·협길당
♣ 수정전
♣ 건춘문·영추문·신무문
♣ 홍례문· 영제교
♣ 재수합
♣ 경복궁 연혁
《 참 고 문 헌 》
◈ 경복궁을 돌아본고 난 후.....
본문내용
조선 태조 4년(1395년) 경복궁을 완공한 태조 이성계는 그 해 10월에 입궐하면서 정도전에게 이 궁궐의 이름을 지으라고 명하였는데 정도전은 [詩經] 大雅篇 의 "君子萬年 介 景福" 에서 '경복' 을 따 경복궁이라 지어 바쳤다. '경복궁'이란 궁궐이름은 이대 지어진 것이다. 또 궁궐내의 각 전(殿), 각(閣), 당(堂)의 이름도 이때 지어졌다. 경복궁은 지금도 다시 짓는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한동안 지속되리라 한다. 그새 내전의 중요 전각들은 대부분 옛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예스럽게 제자리에 다시 짓는 일을 중건공사라고 하는데 이 공사 중 목수 일은 인간문화재인 신응수 대목장(제 74호)이 맡았다. 태백산에서 자란 소나무를 벌목해다 알뜰하게 짓고 있는데 우연한 일은 아니다. 신 대목장의 스승은 제 1차 인간문화재 대목장이던 이광규옹이다. 그는 뛰어난 기술로 국가 중요건물 신축, 중건, 보수공사에 기여하였다. 그의 스승은 조원재옹이며 서울 남대문 해체 중수공사의 도편수로 활약했던 분이다. 조 대목의 스승이 최원식 대목장이다. 바로 고종 때 흥선대원군에게서 위임받고 호군 벼슬을 하면서 총지휘하던 도편수이다. 최도편수로 인해 발달된 경복궁의 일이 그의 제자에 의해 다시 중건되고 있다는 것은 반드시 우연이 아닐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고종의 경복궁은 1918년까지만 해도 의연하였다.
참고 자료
‘서울의 궁궐’ 조선일보사 월간조선 조광 출판 인쇄주식회사
‘서울의 의미를 찾아서’ 이 형 권 한 국 이 동 통 신
‘서울의 고궁산책’ 허 균 효 림
‘역사비평’
‘Beautiful Seoul’ 오대 고궁 성 민 출 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