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정국
- 최초 등록일
- 2003.11.11
- 최종 저작일
- 2003.11
- 1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1. 사전기획인가 외로운 결단인가?
(1) 윤태영 대변인도 몰랐던 전격 기자회견
(2) 문재인 수석 등 극소수 측근들만 사전에 알아
(3) “노대통령은 최씨 사건과 직접 관련 없어”
(4) ‘재신임’은 정계 뒤엎으려는 사전 기획?
(5) 노대통령의 재신임 결단은 결벽성 때문
2. 재신임 카드를 읽는 6가지 핵심 코드
[코드1] 대통령직 걸 만큼 과연 위기인가
[코드2] 노대통령은 무엇을 노리나?
[코드3]‘低지지도, 高재신임’의 逆說
[코드4] 노대통령은 왜 국정쇄신 미루나
[코드5] 최도술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코드6] 과연 재신임에 성공할까
3. ‘재신임’ 돌파 3당의 정세분석
(1) [한나라당] 최도술 끝까지 늘어져 盧의 '백기투항' 받아낸다
(2) [민주당] 재신임 국민투표 무산시켜 호남 텃밭 지킨다
(3) [통합신당] 제2의 '盧風' 점화로 15일 내 결판낸다
4. 재신임의 뇌관 최도술파일
(1) ‘대통령의 집사’ 최도술, 깃털인가 몸통인가
(2) “도와주면 SK 관련 문제 선처해 주겠다”
(3) 대선 이후 3개월 동안 100억원 걷었다는 의혹
(4) 청와대는 최도술 개인비리로 판단
5. 여론조사 지표를 통해 본 민심의 흐름
(1) 노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2) 국정운영 미숙, 측근 비리가 지지도 하락 부추겨
(3) 세부 집단별로 살펴본 지지도 추이
(4) 신임의 틀 안에서 비판하는 여론
(5) 대선 당시 지지자 재결집시킨 재신임 발표
6. 벼랑끝승부사의 리더십 스타일
(1) ‘한 방으로…’ 시원하지만 아슬아슬한 모험型
(2) ‘실리·명분 동시에 챙기는 실리주의자’ 돼야
(3) 단기적으로는 유리, 장기적으로는 불리
(4) 리더십 장점 극대화 노력해야
본문내용
1. 사전기획인가 외로운 결단인가?
① 윤태영 대변인도 몰랐던 전격 기자회견
오늘 예정에 없이 특별한 자리를 마련
최도술(崔導術) 씨에 대한 입장을 국민에게 설명
대통령이 정책적 문제가 아닌 정치적 현안에 대해 언급
제가 책임져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국민들의 불신에 대해 국민들에게 재신임을 묻겠습니다
② 문재인 수석 등 극소수 측근들만 사전에 알아
노대통령의 발언은 극비리에 추진
문재인(文在寅) 민정수석
“제가 말할 처지가 아니다”
“대통령이 몇 명에게는 사전에 귀띔했다”
문희상(文喜相) 실장 기자회견 1시간 전쯤 인지
고 건(高建) 총리도 사전에 연락을 받지 못했다
“사전에 상의하지 못해 미안하다”
권력서열상 최상위에 자리잡은 인사들조차 ‘물먹은’ 것
③ “노대통령은 최씨 사건과 직접 관련 없어”
정치개혁이 쟁점화한 상황
정치개혁에 대한 찬반 구도로
정국의 초점을 ‘도덕성 훼손’에서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로
다시 ‘정치개혁’(13일 시정연설)으로 이동
청와대는 노대통령이 최씨 문제를 인지한 시점과 재신임 결단은 무관하다고 강조
당시 노대통령은 강장관에게 ‘원칙대로 수사하라’
재신임 결단은 발리에서 YTN을 보면서 하게 된 것이 맞다
④ ‘재신임’은 정계 뒤엎으려는 사전 기획?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발목잡기에 따른 국정 혼란상을 부각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의 사표를 반려
“나와 전체 정국구도의 문제”라는 발언
야당이 요구한 연내 국민투표 실시 제안을 수용
구체화해 12월15일을 전후해 국민투표를 하자고 전격 제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