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조직행동론,경영조직론] 빛나는 다이아몬드

소개글

저 이렇게 해서 점수 잘 나왔습니다.^^아직 그렇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다이아몬트칼라에 대한 개념을 나름데로 정리해봤구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부분은 저의 현상황이니까 알맞게 편집하셔서 좋은 평가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지력편
ⅱ. 심력편
ⅲ. 체력편
ⅳ. 자기관리력편
ⅴ.인간관계력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다이아몬트 칼라... 블루칼라와 화이트 칼라, 골드 칼라마저 제치고 소위 말해서 '뜨고'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말한다고 한다. 블루,화이트의 색깔쪽으로만 작동하던 내 색맹적 기질은 금빛 골드 칼라에 당황했고, 더 나아가 다가오는 시대에는 다이아몬드칼라가 요구된다니 어찌 놀라지 않을수 있었겠는가. 금빛조차 낯설었던 나에게 값으로 따져도 훨씬 더 비싼 다이아몬드의 등장은 그 동안의 내 무지함에 치를 떨게 만들었고 그것은 곧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었다.
그리 길리 않은 글이니까 가볍게 읽어줘야지..하는 생각은 나를 곧 시련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었다. 십여장의 글이 내 20여년의 인생에 결론을 내려주고 있었던 것이다. 열시간을 학교에 있다 왔다고 해서 그곳이 있던 사람들이 다 같이 열시간을 공부한 것이 아니라는 말. 나는 어떤가? 아침이 되면 졸린 눈을 비비고 무기력한 모습으로 버스 타고 학교에 가서 자울 자울 졸다가 일어나서 기계적으로 강의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가 집으로 돌아와서는 부모님에게 오늘 공부 열심히 했다고 말하고는 정성껏 차려주신 저녁을 먹고는 잠에 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밥이 아깝다' 였다. 물론 내가 여태껏 놀기만 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여기서 요점은 그것이 아니라고 본다. 지금껏 나는 그저 학교에 있다가, 도서관에 있다가 온 것뿐이다. 정작 '공부'는 하지 않은 채 그곳에 머물렀던 시간을 나는 공부한 시간을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스스로를 속여가며, 자위해가며 말이다. 공부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커리큘럼 없이 '그냥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달려왔던 나에게 또 그것마저 달리지 못했던 나에게 수많은 질문들이 살기를 띄며 다가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