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
- 최초 등록일
- 2003.11.1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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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해 수없이 많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것은 때로 기쁨일 수도 있고 가끔은 불행이 되어 찾아오기도 한다. 그리고 기쁨과 행복의 나날보다는 고통과 불행의 시간이 인생에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다.
신이 인간을 창조하심이 분명 불행을 주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을 것이다. 자기 자식을 낳으며 그 자식이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며 성공하길 바라는 것이 대부분 부모의 마음일진데 신 또한 그의 자식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인간은 살아가면서 웃음보다는 눈물의 세월을 더 많이 보내게 되는 것인가? 종류도, 대상도 다르지만 고통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종류의 고통이라는 것이다. 고통의 원인이 개인적이라는 것은 해결도 개인적이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한다. 고통의 크기와는 무관하게 그것이 개인적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은 때로는 인간을 더 큰 고통에 처하기도 한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인간은 한 순간 자신의 무력함과 넘기 힘든 고난 앞에서 신을 원망하게 된다. 그러나 약간의 시간이 흐르게 되면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해결책을 모사 하게 되고 아울러 그 일이 무사히 넘어갈 수 있도록 신에게 두 손 모아 기도를 하게 된다.
반드시 종교를 가진 자만이 기도를 하는 것은 아니다.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미처 대비하지 못한 큰 일이 닥치게 되면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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