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문화혁명과 중국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3.11.0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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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혁명의 발단
2. 문화혁명의 명칭
3. 문화혁명의 성격과 목적
4. 문화혁명의 원인
5. 문화혁명에 대한 당의 평가
6. 문화혁명의 과오
7. 문화혁명의 공
8. 중국의 미래
본문내용
1. 문화대혁명의 발단
- 문화대혁명은 인성에 대한 선전포고였다. 1966년 5월~1976년 10월까지 10년간 지속된 소위 ‘문화대혁명’은 모택동이 발동하고 영도한 것으로, "당과 국가와 인ㄴ민으로 하여금 건국이래 가장 엄중한 좌절과 가장 큰 손실을 입게 했는데, 그 이론과 실천은 구습 ∙ 구사상 ∙ 구전통 ∙ 수정주의 요소와 자본주의 부활요소를 하루속히 털어버리고 누구나 평등하고 새로운 인간형을 구현한 사회를 빨리 구현해 보고자하는 의도에서 출발하여 모든 것에 대한 파괴를 일삼음으로써 중국의 낙후한 현실을 중시하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본질을 겨냥해 국가건설을 추진해야 비로소 인민의 배고픈 현상을 벗어날 수 있다는 실사구시의 관점에서 심각하게 벗어난 것이라고 평가 된다.
2. 문화대혁명의 명칭
- 1966년 4월 14일 신화사에 의해 ‘사회주의 문화대혁명’이란 명사가 처음 사용되었고, 4월 18일 ‘해방군보’에 “모택동사상의 위대한 홍기를 높이 치켜들고 사회주의 문화대혁명에 적극참가하자”는 제목의 사설이 발표되면서 ‘사회주의 문화대혁명’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으며, 1966년 5월 16일 통과된 “중공중앙통지”에서 ‘무산계급 문화대혁명’이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고, 8월 8일 당 제8기 11중전회에서 “무산계급 문화대혁명에 관한 결정”을 통과시켜 ‘무산계급 문화대혁명’이란 명칭이 정식 확정되었다.
따라서 ‘사회주의 문화대혁명’은 단지 ‘인민 내부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오해되기 쉽기 때문에 ‘무산계급 문화대혁명’이란 명칭으로 바꾼 것이다. 이는 아직도 존재하는 ‘지주계급, 부르주아 문화’에 대하 투쟁을 통해 적대적 모순을 해결하자는 매우 이념적인 사상이었다. 모택동은 대규모 대중운동을 신봉했고, 이 대중운동을 통해서만 낡은 것, 현존하는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육성할 수 있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