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진화론논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1.09
- 최종 저작일
- 2003.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단 진화론은 하나의 이론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 동안 진화론 하면 그냥 자연 선택에 의해서 뛰어난 인자를 가진 개체만이 살아남아 자손을 번식시키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다가 아니었다. 진화론은 아래 다섯 가지 이론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 진화그자체. 이 이론은 세계가 항상 일정하거나 최근에 만들어졌거나, 영원히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변화하고 있으며, 생물들도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창조론을 비롯한 목적론, 유형론, 환원주의등 그 당시에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던 사고에 대해서 뿌리부터 흔들리게 하는 혁명적 아이디어였을 것이다. 여기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진화는 수평적 진화와 수직적 진화로 나뉠 수 있는데 수직적 진화는 시간이라는 요인속에서 나타나는 적응 변화에 대해서 진화를 설명하려고 하고 수직적 진화주의는 공간이라는 요인속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다양성의 기원, 즉 개체군이 새로운 환경 지위로 이동함에 따라 나타나는 초기 종과 새로운 종의 기원에 개하여 말한다.
2. 공동 후손. 이 이론은 모든 생물 무리들이 공동 조상에서 기원했으며, 동물, 식물, 미생물 들 모든 생물들이 궁극적으로는 지구상에 단 한번 나타났던 생명체에서 유래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