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기와 서양의 인력의 비교

목차

들어가면서..
타파해야 할 동양과 서양의 이분법적 사고 방식
기의 체험적이고 내면적인 사고
뉴턴의 의한 지상계와 천상계의 통일
기와 인력을 얼마나 같은가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친구에 소개로 새 학기에 들어서며 새로운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한국과학사”, 막연히 측우기나 해시계 같은 것에 관한 이야기를 배울 줄만 알았던 내게 인터넷을 이용한 토론 수업은 흥미였다. 나름의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쓴 한국과학사 관련 레포트를 읽으며 나는 이 글에서 제기할 의문들을 같기 시작했다. 내가 모든 글을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읽은 글들은 지금 우리가 가진 과학의 기술과 관점-후에 이야기 하겠지만 이것은 서양 사상으로 동양의 것을 바라 본 측면이다. -으로 우리의 문화유산이나 자취들을 바라보고 그것에 담긴 과학적 원리와 그 우수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식의 것들이었다. 물론 내가 여기서 우리 문화 유산들에 담긴 고유의 과학 원리와 그를 넘어선 슬기로운 응용을 부정하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가끔은 ‘우리의 그것도 서양의 그것보다 낫다.’ 는 식의 논리가 열등감 속에서 그나마 자랑할 만한 모습을 보이려는 초라한 항변처럼 애처로워 보이는 건 왜일까?

참고 자료

참 고 문 헌

- 이병수,우기동 “철학의 철학사적 이해”, 돌베게

- 최종덕 “부분의 합은 전체인가”, 소나무

- 아부우치 “중국의 천문학”, 전파과학사

-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