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폰의 사업실폐-시장전략사례
- 최초 등록일
- 2003.11.0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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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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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시티폰 서비스의 개념적 이해
Ⅱ. 시티폰 서비스의 시작과 중도하차
Ⅲ. 통신시장에서 사라지는 시티폰
Ⅳ. 통신업계의 구조조정
본문내용
"통신산업=황금알을 낳는 거위" 신화의 몰락
바람 앞에 놓인 등불
시티폰 서비스의 운명이 '바람 앞에 놓인 등불'신세로 전락한 것은 시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통신의 의지와는 무관하다. 사회여론이 시티폰 서비스를 단두대에 세워야 한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국회. 작년에 열렸던 국정감사에서 국민회의 김영환 의원이 조사전문기관인 (주)인텔리서치에 의뢰한 정보통신부 산하기관 및 통신서비스사업자 과장급 이상 500명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정통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실패 사업으로 응답자의 61.2%가 시티폰 사업을 꼽았고, 역시 국민회의 정호선 의원은 시티폰 서비스가 사업개시 1년도 되지않아 표류한 이유를 지적하면서 "그동안 시티폰은 5800억원이라는 거금이 투자됐고, 앞으로도 대책 없이 투자될 것"이라고 꼬집으면서 정부의 시티폰 퇴출을 촉구했다.
또 한나라당의 김형오 의원은 세계 유수 국가들의 CT-2서비스 실패 사례들을 예시하는가 하면, 한국통신이 시티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기지국 출력향상 등의 작업이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 하루빨리 시티폰 서비스의 퇴출을 단행하지 않는 정부의 정책을 비아냥 거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