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 Runner(블레이드 런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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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서기 2019년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일반적인 영화의 지구의 미래모습이 혼란스럽다고는 하지만 특히, 이영화는 미래의 지구를 지금의 우리의 생각으로는 살기 싫다는 만큼의 지저분하고 혼란스런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우리의 지구. 우주에 우리의 식민지를 여러군데 가지고 있다. 하지만,산성비는 날마다 내리고,산성비가 안오는 날에는 악취가 풍기는 바람과 방사능물잘이 바람에 섞여 날아 다니고,거리에는 깡패나 무법자들이 활보하고 다니고, 보통 사람들이 상상해온 미래의 밝은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혼란스럽고,지저분하고,범죄가 난무한데다 공해로 밝은 태양은 구경도 할수없는 서기 2019의 모습은 말그대로 혼란스럽더고밖에 말할수 없다.
'레플러 컨트'라 불리는 인간과 실질적으로 동일한 진화된 로봇. 우월한 힘과 능력을 지녔고, 그것을 만들어낸 유전자 엔지니어들보다도 지능도 뒤떨어 지지않는다.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은 블레이드 러너 라 불리는 특수경찰대가 레플러 컨트들을 제거 해 나가는 내용이다.
전임 블레이드 러너 인 데커드. 이는 레플러 컨트들을 제거 하라는 설득을 당하고 레플러 컨트 들을 하나 하나 제거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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