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풍속화
- 최초 등록일
- 2003.11.0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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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 조선시대 풍속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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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윤복, 김홍도등 알려진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러나 어두운 전시장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히 신윤복의 산수화는 가장 조명이 어두운 곳에 전시되어 있는데다가 그림까지 누리끼리 해서 거의 식별할 수 조차 없었다.
첫 번째 정치와 이상 파트는 처음보는 특이한 작픔들이 많았는데 모두가 대작으로 하나같이 삽화같고 평면적이고 그러면서도 당시 상황을 자세히 보여주는 설명적인 그림들이었다. 궁중연회, 행사, 괸리부임등의 주제로 당시의 상황을 잘 알 수 있고 보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각 그림 부분부분이 모두 재밌는 내용이 많았다.
두 번째 아취와 풍류 파트는 사대부 화가들의 아취와 풍류를 표현한 주제들로 서민들의 생활상과 자신들의 생활상을 직접 담아내고 있다. 조선후기 사회에 유행했던 사인들의 유람 기행 등의 자취들이 문학과 회화로 다양하게 표현되었듯이 사인풍속화는 주로 그들의 여가 생활과 교우를 소재로 하였으며 이러한 풍습은 중인계층까지 확산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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