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오리엔탈리즘에 관한 토론
- 최초 등록일
- 2003.11.0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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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기전에..
Ⅱ. 토론주제 1- 서양 영화 속의 오리엔탈리즘
Ⅲ. 토론주제2- 한국과 일본 그리고 식민주의
Ⅳ 결론 - 오리엔탈리즘, 식민주의에 관한 짧은 생각들
본문내용
【M.A.S.H, Outbreak】
영화에서 식민주의적인 장면을 찾아보면 우선 우리나라를 전혀 다르게 표현한 경우는 Robert Altman 감독의 한국전쟁 당시 야전병원을 무대로 벌어지는 블랙코메디물인 1970년 작인 매쉬 (M.A.S.H ;Mobile Army Surgical Hospital)같은 경우로 우리나라에 관해 사전 지식이나 고증 없이 촬영이 이루어진 관계로 한국을 마치 베트남이나 필리핀정도의 동남아 문화권으로 묘사해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습니다. Spike Lee 감독의 1989년 작 똑바로 살아라(Do The Right Thing)나 Joel Schumacher 감독의 1993년작 폴링다운(Falling Down)에서 주미한인을 모욕적으로 비하해서 논란을 일으킨 뿐만 아니라 Wolfgang Petersen 감독의 1995년 작 아웃브레이크(Outbreak)에서는 한국사람을 비하하고 고의 아닌 악역으로 등장하며 그 묘사 또한 조악하여 위의 두 사례를 짬뽕시킨 듯 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택시나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딥라이징등 한국사람들을 비하하는 대사나 장면을 발견할수 있는 영화는 의외로 찾기 쉬운 편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