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변화] 제3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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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문명을 농업단계의 제1의 물결, 산업단계의 제2의 물결, 그리고 현재 시작되고 있는 제3의 물결, 이렇게 3단계로 나누었다. 처음 제1의 물결로 이루어진 농업혁명은 인간을 '미개인'과 '문명인' 단 두 개의 범주로 나누었다. 미개인은 계속적으로 채집, 수렵에만 매달려 생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문명인은 대지를 경작하는 농업이 시작되며 그 지역에 뿌리를 박아 생활하면서 '문명'이라는 세계를 만들었다. 이 토대 위에 제2의 물결이 들어 닥치며 인간의 생활 방식은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전환하게 되었다. 제2의 물결은 과학 기술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놓으며, 산업문명은 새로운 기계를 만드는 기계를 끊임없이 계속적으로 만들며 산업사회를 가속시켰다. 제2의 물결은 6개의 원칙을 적용하여, 그 구도 안에서 형성되었다. 제2의 물결을 뒷받침하는 그 6가지 원칙들은 무엇인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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