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 최초 등록일
- 2003.11.0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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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이어렵지만 열심히 쓴것입니다..
목차
읽기전에..
한번을 읽고나서..
다시한번 읽고나서..
마치며..
본문내용
읽기전에..
1년전 이맘때 “현대사회와 윤리”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실존주의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배웠었다. 그리고 실존주의는 사회사상, 철학 중에 나의 세계관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고 나에게 설득력이 있는 사상이기 때문에 한번 공부헤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기회가 닿았다. 이번 과제의 책 제목들을 읽고 망설임없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유는 실존주의하면 키에르 케고르 밖에 몰랐기 더 알고 싶었고 또 실존주의와 교육학 과의 연관성이 무엇일까 라는 궁금 때문에 책장을 넘긴다.
한번을 읽고나서..
솔직히 절망스러웠다. 이상태로는 서평이나 감상을 쓸수 없다는 결론이다. 내 독서경험이 짧은 것인가, 원래 실존철학이 난해 한 것인가, 내 철학적 기본소양이 부족해서 인지, 내 사유의 깊이가 얕아서 인지 책을 읽으면서도 이해가 어려웠다. 50페이지 정도의 본 내용과 100여 페이지의 까뮈 사르트르 장송의 논쟁과 논박으로 구성된 책을 읽었지만 본내용은 고사하고 부록은 더 알수 없었다. 딴 얘기지만 실존주의에 대한 궁금증은 진화론에 관한 나의 지적 갈망과 비슷했지만 “종의 기원”을 일고 좌절했을때(너무도 어려워서)와 비슷한 심정이다. 한번더 읽어보면서 정리를 하는편이 낳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기억에 남는 것은 “존재는 본질에 선행한다”, 자유, 모랄, 시튜아시옹, 앙가제, 등 눈에 익지않은 단어들 또는 기존의 개념과는 조금 다른 단어들 이다. 아마 이것 때문에 이해가 어렵지 않았나 생각한다.
경험상 난해하고 어려웠던 책들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논지를 파악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일인데, 두 번째는 제대로 읽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