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주거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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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거와 환경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매우 여러 가지의 형태의 집이나 아파트 그리고 뜻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환경 친화적인 그런 집들까지 많은 것들을 보고 느꼈다. 하지만 우리의 주변에서 그러한 일들은 우리에게는 아직 시기상조의 느낌이 드는 것도 우리의 현실이다. 돈이 없어서 하루끼니를 걱정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데 생체건축이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의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사치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현시점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주거에 대한 생각과 간단히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거론하고 싶다.

현대의 생활은 개인주의적 성격이 매우 강하다. 개인의 집 중심이 아니라 공동의 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아파트나 마을이나 동네의 물리적인 환경과 함께 공동생활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들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웃과 함께 주거환경을 가꾸어 가기 위해서 시도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다.
첫째, 공동생활의 규칙들을 만들어서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파트나 기타 동네의 공공 시설물에 대한 하자보수나 관리비 징수에 대한 것보다 주차문제, 쓰레기 분리 수거문제, 마을 내에 있는 테니스장이나 놀이터의 사용으로 인한 소음 등 거주자들 간에 협력을 해야만 하는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거주자의 생활관리의 문제가 더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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